•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도, 민간단체·도민 등과 해양쓰레기 100여 톤 수거

제30회 바다의 날 맞아 5월 해양환경 인식 개선·정화활동

2025-06-03(화) 11:05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여수, 고흥, 강진, 완도 등 연안 시군에서 민간단체와 함께 해양쓰레기 100여 톤을 수거하고, 해양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정화 활동에는 수산업경영인, 해양구조단, 새마을회 등 7개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 선박 25척과 화물차 10대를 투입해 평소 접근이 어려운 섬 주변 해역과 수중 등 해양쓰레기 사각지대를 집중 정비했다.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연합회는 여수 화태도, 송도, 개도 등 10개 섬 인근 해역에서 선박 20척과 화물차 6대를 동원해 약 7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은 완도 신지면과 강진 마량면 해역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폐어망 등 수중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며 수중 생태계 보전에 힘을 보탰다.

전남새마을회도 150여 명이 해안도로와 해변 일대에서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환경 정화에 기여했다.

또한 (사)전일엔컬스, 서남해환경센터, 녹색전국연합 여수지부, 섬·바다 생태환경협회 등 비영리단체는 회원과 어촌계,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0여 명과 함께 약 2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전남도는 매년 민간단체의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8개 단체에 총 1억 6천만 원을 지원해 해양쓰레기 수거, 수중정화, 해양교육, 캠페인 등을 추진 중이다.

해양쓰레기 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상시 깨끗한 해안 조성을 위해 396억 원을 투입해 정화 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운영, 육상·선상 집하장 설치,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등 해양쓰레기 저감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박근식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민간단체가 주도하고 도민이 함께한 모범적 민관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