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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연화(蓮華) 展 - 구도적 예술가”

연꽃의 상징성을 현대 예술로 확장 표현한 작품 선보여-

2025-06-02(월) 14:29
연꽃의 상징성을 현대 예술로 확장 표현한 작품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 교구장 우석스님은 2025년 6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연화(蓮華)展 (부제 구도적 예술가)” 이라는 주제로 화엄사 경내 성보박물관과 보제루에서 전시회를 하며 오프닝 행사는 2025년 7월 3일 오후 3시 보제루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 기획자 신은주씨는 “불교에서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고결한 꽃'으로, 고통과 번뇌를 딛고 피어나는 깨달음의 상징이다.

‘연화(蓮華) 展 - 구도적 예술가’는 이 같은 연꽃의 상징성을 현대 예술로 확장하여, 창작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내면의 고통과 그로부터 피어나는 예술적 성취를 조명한다고 전시 의미를 부여 했다.”

한편 전시회 참여 작가는 아방가르드 무용가(교육자, 명상가)가로 알려진 홍신자 씨, 아방가르드 무용가(예술 경영인, 명상가, 작곡가, 디자이너, 공연 및 전시 기획자) 신은주씨, 현대 미술가 이상용씨, ‘살갗 아래의 해변’의 김도희씨, ‘Trans-Society Project’의 강석호씨가 참여하여, 각기 다른 시선과 매체를 통해 '피어남'의 과정을 풀어낸다.

교구장 우석스님은 이번 전시가 “웅장한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천년 고찰 화엄사의 공간적 맥락에서 작품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정신을 깊이 있게 더욱 풍부하게 전달 될 것이며, 전통과 현대, 종교와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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