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깊은 맛과 포슬한 식감, 보성군 봄 햇감자 본격 수확

해풍 맞고 자란 명품 ‘보성 감자’ 전국 소비자 사로잡는다!

2025-05-29(목) 11:50
대한민국 대표 감자 주산지, 전라남도 보성군이 자랑하는 ‘봄 햇감자’가 본격 수확 철에 들어섰다_봄 감자 수확 현장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대한민국 대표 감자 주산지, 전라남도 보성군이 자랑하는 ‘봄 햇감자’가 본격 수확 철에 들어섰다.

해풍을 맞고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보성 감자’는 깊은 맛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프리미엄 감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초봄 낮은 기온으로 생육이 다소 지연돼 예년보다 약 10일 늦은 5월 하순부터 수확이 시작됐지만, 맛과 품질은 오히려 더욱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성군은 1,000여 농가가 920헥타르(ha)에 달하는 재배 면적에서 감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예상 생산량은 약 1만 5,000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보성 감자의 경쟁력은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의 고품종 씨감자에서 시작된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직접 생산·보급하는 고품질 씨감자는 병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뛰어나,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대표 품종인 ‘추백’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개발 신품종인 ‘금선’, 가공용 계약재배 감자‘대서’, 간식용으로 사랑받는 ‘수미’까지 소비자 기호에 따라 다양한 품종이 재배되고 있는 점도 보성 감자만의 강점이다.

특히, 득량·회천 지역은 해풍의 영향을 직접 받는 지역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보성 감자는 전분 함량이 높고 조직감이 탁월하며, 포슬포슬한 식감과 은은한 짭짤함을 자랑한다.

무기질도 풍부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보성군은 수확된 감자를 도매시장뿐 아니라 보성군 온라인 직거래장터 ‘보성몰’을 통해 전국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공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씨감자 보급과 병해충 방제, 재배 기술 교육, 현장 품평회 등을 통해 감자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상기후에도 강한 신품종 개발과 친환경 재배 확대를 통해 ‘보성 감자’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