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동학농민군 최초 승전지’ 장성군, 그날의 함성 되살렸다

27일 황룡승전기념공원서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군 승전기념식

2025-05-28(수) 17:08
황룡전투를 재현한 창극 공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동학농민군의 최초 승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27일 장성황룡전적(황룡면 장산리) 황룡승전기념공원에서 열렸다. 동학농민군 유족과 후손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이개호 지역구 국회의원, 사회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성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장성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후원한 ‘제131주년 장성황룡 동학농민혁명군 승전기념식’은 △폐정개혁 12개조 낭독 △동학농민군승전기념탑을 만든 나상옥 조각가, ‘조선의 눈동자’를 쓴 곽재구 시인 감사패 전달 △시 낭송 △황룡전투 재현 창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성황룡전적은 1894년 관군과의 전투에서 처음으로 승리한 격전지다. 대나무 장태와 죽창을 든 동학농민군이 소총과 야포로 무장한 정예군에 맞서 대승을 거뒀다. 1998년 국가지정 사적 제406호로 지정됐다.

장성군은 6월 중 ‘장성황룡전적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대한 국가유산청 승인을 앞두고 있다. 계획은 승전기념공원·방문자센터·전시추모관·동학수목테마공원 조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131년 전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은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오늘날 우리 가슴에 살아 숨쉬고 있다”며 “장성황룡전적에 역사·문화·교육 콘텐츠를 더해 군민 자긍심을 높이고 가치를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