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 선정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및 글로벌AI데이터센터 유치 탄력

2025-05-22(목) 13:58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 선정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해남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분산특구)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며서 지역 내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과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실무위원회를 열고, 전국 11개 지자체 중 7곳을 분산특구 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 후보지로 선정된 7곳은 실증 목표에 따라 △신산업 활성화형(제주, 부산, 경기, 경북) △수요 유치형(울산, 충남, 전남)으로 나뉜다.

분산특구는 지난해 시행된‘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기존 전기사업법과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의 규제를 완화해 에너지 신사업을 실증하는 지역이다. △전력 직접거래 허용 △저렴한 전기요금 적용 △에너지 자립형 구조 조성 등을 통해 지역 간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새로운 시장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데이터센터센터 등 에너지 다소비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 AI슈퍼클러스터 허브와 데이터센터 특화 RE100 산업단지를 조성,‘AI-재생에너지-첨단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도시모델을 제시했다. 여기에 영암 삼호 삼포지구에 해상풍력 배후단지와 연계한 해상풍력 기자재클러스터 육성 전략도 함께 포함된다.

분산특구로 지정되면 전기사업법, 전력시장운영규칙 등 각종 규제특례가 적용돼 전력 직거래, 에너지 신사업 실증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이 가능해진다. 또한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기 사용처에 대한 전력계통영향평가의 사실상 면제, 전력망 이용요금 등 전기료 인하 , 분산에너지 사업자와 전기 사용자간 직접거래 등 파격적인 인센트브가 제공된다.

산업부는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6월 중 에너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분산특구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분산특구가 지정되면 지역별 여건에 맞춘 전력 신사업 모델이 제도화되며, 계통 포화에 따른 송전 제약과 출력제어 해소 등 에너지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분산특구 지정이 되면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지역소멸위기 대응과 미래신산업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1%의 가능성만 있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