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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3인 이상 전입시키면 유공장려금 지급

기관·단체·기업 지원 조건 5인에서 3인 이상으로 확대…최대 300만원

2025-05-20(화) 10:32
영암군, 3인 이상 전입시키면 유공장려금 지급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영암군이 인구 감소 대응책의 하나로 시행하고 있는 전입유공장려금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기관·단체·기업이 가족 포함 5인 이상 전입시키면 지원하던 제도를, 3인 이상으로 기준을 완화하고, 전입에 유공인 있는 군민까지 포함하기로 한 것이다.

제도 확장에 따라 단체·기업·기관에서 3인 이상 전입 실적을 올릴 경우, 영암군은 30~3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개인은 3명 이상 전입시킨 유공이 있는 경우, 1명당 10만원씩,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전입자는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이 있다가 영암군으로 옮겨 6개월 동안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요건을 충족한 기관·기업·단체·개인은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영암군은 사실 확인 절차를 거쳐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장려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영암군은 전입유공장려금 외에도 다양한 인구유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신부가 다른 지역에서 영암군으로 전입할 경우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임신부 전입지원금’ 등도 올해부터 신설해 시행한다.

인구유입 지원정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인구정책팀에서 안내한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인 제도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살고 싶은 영암, 머물고 싶은 영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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