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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세계인권도시포럼, 어린이청소년 주제회의’ 개최

‘학생자치로 만들어가는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은 교실 문화’ 주제

2025-05-16(금) 10:34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어린이청소년 주제회의’ 단체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 어린이청소년 주제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차를 맞은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지난 15일부터 3일간 ’평화와 연대 : 전쟁과 폭력에 저항하는 인권도시‘를 주제로 7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중 시교육청은 ’어린이·청소년 주제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어린이·청소년 주제회의‘는 ‘학생자치로 만들어가는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은 교실 문화‘를 주제로 교육전문가 및 인권 관계자, 학생·학부모·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서울교육대학교 노철현 교수의 기조발제 ‘학생자치활동을 통한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의 필요성과 의의’를 시작으로 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 이영배 교사의 ‘교육 3주체의 인권 존중을 향한 다양한 목소리’, 전남도교육청 박철완 장학관의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교실 문화를 위한 실천 방안’ 발제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학생자치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고,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는 교실 문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진 토론회에는 교육 3주체인 이경은(광주효광중 3학년, 서부중등의회 의장)·최장우(광주서석고 3학년, 고등의회 의장) 학생과 장윤미(각화중) 선생님, 양홍규(전대사범대학부설고) 학부모가 참여해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 진행된 발제문과 토론문은 세계인권도시포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 교사, 학부모가 각자의 역할을 다할 때 우리 교육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며 “우리 학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학교가 조성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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