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지방분권 개헌·비수도권 예타 폐지를”

1일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참석

2025-05-01(목) 18:02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분권형 개헌과 비수도권 예비타당성조사 폐지를 위해 영호남이 하나되자”고 제안했다. 강 시장은 또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목표로 수도권 공공기관 제2차 이전 추진과 정부 기관의 지역 분산 배치를 건의했다.

이날 협력회의는 지난 3년 간의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호남 간 연계 사업들을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 8개 시도 대표와 실·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력회의는 ▲영호남 협력회의 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차기 의장 선임 및 협력·현안 과제, 공동성명 채택 ▲영호남 시도지사 공동성명 발표 및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해안 관광개발사업 국가계획 반영,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 실질적 성과가 소개됐다. 또 지난 3년 간 법·제도 개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54건의 공동 건의 과제 중 21건의 국가계획 반영 및 사업 시행 등의 성과가 보고됐다.

시도지사들은 회의 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인구 과밀화로 인한 여러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비수도권은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일부 지역은 소멸 위기마저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면서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산업 기반을 고려한 일부 정부 기관의 지방 분산 재배치를 통해 지방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도지사들은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방을 대표하는 상원 신설 ▲지방교부세율 상향 ▲여야 극단 대립 중단 및 국민 대통합 ▲비수도권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폐지 등을 촉구했다. 또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한 권한 이양 ▲개발제한구역·농업진흥지역 등 지역개발권한 지방이양 ▲지역 간 협력과제 및 시도별 현안 과제 16건을 대선 공약에 반영해줄 것 등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협력회의에서는 차기 의장으로 김영록 전남지사를 선임했다. 영호남은 현재 공동 발전 전략 및 과제 발굴을 위한 경제공동체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영호남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