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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유사사례 의심시 해당기관 진위여부 확인 당부

기관 사칭 물품구매 사기 주의하세요

2025-04-28(월) 08:43
전남소방본부 전경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소방본부는 최근 관공서를 사칭해 민간업체를 상대로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유사 사례 의심 시 즉시 해당기관에 진위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목포와 광양의 3개 업체에서 전남소방본부를 사칭해 회식 관련 장어를 사전에 주문하고, 위조된 공문서와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 문자를 전달받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음식점 관계자가 소방본부에 직접 사실관계를 확인해 실제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같은 사기 범죄가 전국 소방본부를 비롯해 군과 교도소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전남소방본부는 해당 사례를 각 기관과 업소에 공유하고 각별히 주의할 것을 지도 관리하고 있다.

소방기관의 경우 일반 민간업체에 물품 대리 구매를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 지시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이나 거래 요청을 받으면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야 한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키기 위해 지속해서 관련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사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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