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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차영수 도의원, 여성장애인 교육사업 실효성 제고 촉구

“중복된 프로그램보다 취업·재활로 연계되는 특화교육 필요”

2025-04-21(월) 11:54
차영수 도의원이 지난 4월 16일 제389회 임시회 보건복지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ㆍ강진)은 지난 4월 16일 열린 보건복지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여성장애인 세상밖으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프로그램의 구성 및 운영 방식 전반에 대한 점검을 요청하고 실효성 있는 방향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여성장애인 세상밖으로’ 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 교육, 상담·사례관리, 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차영수 의원은 “건강강좌, 캘리그라피, 밑반찬 만들기 등은 이미 복지관이나 유관기관에서 널리 운영되고 있는 활동이다”며 “중복된 교육을 반복하는 방식보다는 여성장애인이 실제로 재활과 취업 등 사회복귀로 이어질 수 있는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여성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라는 사업의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기관의 전문성과 교육 과정의 질적 수준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함께 일상을 누리는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더 세심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심 보건복지국장은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한 경우 프로그램 개선과 예산 확대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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