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류기준 전남도의원, 타작물 전환 대비 인프라 확충 촉구

콩 재배 늘지만 장비·시설은 제자리… 전남도가 선도해야

2025-04-18(금) 14:08
류기준 전남도의원, 타작물 전환 대비 인프라 확충 촉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은 지난 4월 16일 열린 2025년도 농축산식품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따른 농업 현장의 구조적 전환에 대해 “전라남도가 선도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류 의원은 “전라남도 농업은 지금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정부의 벼 재배 면적 조정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쌀 대신 콩 등 타작물 재배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특히 전남이 그 중심에 서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류 의원은 “타작물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 인프라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며 “심기부터 수확, 탈곡까지 전 과정에 필수적인 장비와 기계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반 시설도 없이 타작물 재배를 장려하는 것은 농민들에게 또 다른 부담을 떠넘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남은 이미 일부 지역에서 콩 등 대체작물 전환에 성공한 사례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선도 사례를 도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인프라를 확충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농업 지원체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류기준 의원은 “시군과 국비 간 유기적 연계가 필요하며 일부 시군은 추경이 빨라 정보 전달이 늦으면 예산 반영이 어려운 탓에, 도 차원의 세심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