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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창 전남도의원, 호남권 여행업계 위기 대응 및 지원 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

무안공항 재개항 현황 공유 및 지역 여행업계 회복 위한 현장 의견 청취

2025-04-18(금) 11:10
이현창 전남도의원, 호남권 여행업계 위기 대응 및 지원 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현창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례)은 지난 4월 17일 전라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호남권 여행업계 위기 대응 및 지원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운항이 중단된 무안국제공항 정상화와 함께, 장기 침체에 빠진 호남권 여행업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로는 이현창 의원(간담회 좌장)을 비롯해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조옥현 의원, 전라남도 심우정 관광과장, 김재인 도로정책과장, 최영택 무안공항활성화추진단장, 전남관광재단 김혜경 관광진흥실장 등 도 관계자와 함께, 호남지역 여행업계 대표 4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으로는 ▲무안공항 재개장을 통한 겨울 성수기 대비 체계 마련 ▲무안공항 폐쇄로 인한 전남권 여행사의 대체공항 교통비 지원 요청 ▲사고 이후 이용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공항 안전 캠페인 실시 ▲활주로 및 로컬라이저 공사 추진 현황 공유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현창 의원은 “무안공항은 전남 유일의 국제공항이자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설”이라며, “현재의 장기 운항 중단 사태는 호남 전체의 관광 회복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는 만큼, 도 차원에서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옥현 의원은 “무안공항 재개항에 앞서 항공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 규명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도민의 불안 해소와 공항에 대한 신뢰 회복이 이뤄져야 한다”며, “여행업계의 어려움을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제도적·중장기적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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