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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부 ‘평생교육사업’ 2년 연속 선정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5개 자치구·대학 컨소시엄…5월 시행

2025-04-03(목) 11:19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가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 2년 연속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간 격차 완화를 위해 시·도 평생교육진흥원(광역지자체), 평생학습도시(기초지자체), 평생교육 유관기관(지역 대학·기업 등) 간 컨소시엄 모델을 운영, 지역 간 평생교육 분야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특성화 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인구 고령화에 대비한 평생교육 제공을 위해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동·서·남·북·광산구 등 5개 평생학습도시, 평생교육 유관기관인 광주보건대학교·조선이공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청해 지난 1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내일(My job, Tomorrow)이 빛(光고을)·시(시니어)·나(나눔)’ 사업은 광주시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자치구, 대학(광주보건대학교·조선이공대학교) 협력사업이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평생학습을 통해 사회참여,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해 세대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설계한 특화 프로그램이다.

광주시는 ‘내일이 빛·시·나’ 사업을 오는 5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자치구별로 ▲기업연계 원스톱 일자리 ▲지역대학 연계 평생현역 ▲거점기반 건강활력 ▲라이프 스토리 크리에이터 ▲생활밀착 디지털 등 5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노인학 콘텐츠 개발·운영, 고령자 대상 거점 캠퍼스를 지정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시와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자치구, 대학 등 유관기관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치구별 특성을 부각킨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연계·협력으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춘문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세대별 맞춤형 학습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5개 자치구가 ‘평생학습도시’이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전국 유일의 광역지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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