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무안군, 봄철 참진드기 급증…야외활동 시 예방수칙 준수 당부

고열·구토 등 의심 증상 땐 즉시 진료 권고

2025-03-24(월) 17:21
진드기매게 감염병 예방 홍보 포스터
[미디어전남 김판국 기자]전남 무안군은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이 시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있거나 진드기에게 물린 흔적, 진드기를 육안으로 확인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법정 감염병 제3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도시에서도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게 물린 후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쯔쯔가무시증과 달리 가피(딱지)가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치명률이 12~30%에 달하는 매우 위험한 질병으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위험 활동 전 긴팔, 긴바지, 장화, 목이 긴 양말, 모자, 장갑 착용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외출 후 전신 샤워와 외출복을 세탁해야 한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이 없어 최선의 예방책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다”며, “야외활동 시 돗자리를 사용하고 풀밭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판국 기자         김판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