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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규현 도의원, ‘전남바이오진흥원’ 농업 및 지역 기업간 상생협력 촉구

농도 전남은 원료 생산 최적지, 바이오진흥원이 원료 거점으로 역할해야

2025-03-20(목) 10:19
전라남도의회 이규현 도의원, ‘전남바이오진흥원’ 농업 및 지역 기업간 상생협력 촉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은 지난 3월 18일 열린 제388회 임시회 전남바이오진흥원 업무보고에서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바이오산업의 원료 생산 기지로서의 제대로 된 역할을 당부했다.

전남바이오진흥원은 남부권 바이오헬스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백신·면역 중심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 ▲첨단기술 기반 연구개발(R&D) 혁신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주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규현 의원은 “현재 진흥원의 시ㆍ군 연고 사업 예산이 49억 9천만 원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예산을 확대해 전남의 특화 작물과 연계한 원료 생산 거점으로써의 역할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 특화 농공단지 등 지역의 공단이 바이오진흥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지 못하고 제각각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바이오진흥원이 지역 농공단지와 협의체를 구성해 기술이전과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바이오진흥원이 단순한 연구기관의 역할을 넘어 창업 인큐베이팅 기능까지도 영역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며, “지역 대학과 협력해 바이오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청년 창업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진흥원이 지역마다 생산되는 다양한 특화작물과 연계한 농업 상생방안 마련과 우리 지역 기업들에게 다양한 특허기술 이전 등을 통해 긴밀하게 협력하여 바이오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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