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순천시, ‘청렴의 상징 팔마비’ 보호각 단청 새 단장 마쳐

국가지정유산(보물) 팔마비 보호각 전통 단청으로 보존가치 이어가

2025-03-13(목) 14:56
순천 팔마비 보호각 단청 정비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순천시는 조선시대 청렴의 상징인 순천 팔마비 보호각 건물의 단청을 새롭게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팔마비는 1281년 고려시대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승평부(현 순천)에서 건립한 비석으로 우리나라 선정비의 효시로 유명하다.

2021년에는 ‘청렴한 지방관의 표상’으로 국가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에서 ‘보물’로 승격되며 지역의 위상을 크게 드높였다.

이에 시는 팔마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유산의 경관을 개선하고자 노후화된 보호각 단청을 제거하고 전통 방식의 단청으로 새롭게 정비했다.

2월 중순부터 시작된 단청 정비공사는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궁궐이나 유교 건축에 사용하는 단청 양식인 ‘모로단청’과 ‘금모로단청’으로 20일간 진행됐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을 상징하는 팔마비가 체계적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팔마의 정신을 계승해 청렴한 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팔마비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2022년 팔마비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2024년 팔마비 정밀실측 기록화사업과 안내판 정비사업을 완료했으며 향후에도 연차적으로 정밀안전진단, 보존처리, 보존환경 조사, 학술연구대회 등 장기적인 정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