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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기업 경영안정 돕는다

인증기업 92개 첫 지정…융자 한도 상향·이차보전 우대 등 혜택

2025-02-20(목) 14:30
청년기업 인증 포스터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청년기업의 건전한 성장과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청을 받아 20일 처음으로 92개 기업을 전남도 청년기업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청년기업 인증제도’는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18세에서 45세까지 청년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중 선발해 인증한다.

인증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별자금 등 다양한 정책자금의 융자 한도액(상품별 약정 융자액에서 최대 5억 원)을 상향 지원하고, 융자금 이자에 지원되는 이자 차액(2.4%p)에 0.5%p를 더 지원해 이자 부담을 덜어준다. 청년들의 기업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인증 기업이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 등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제공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중소기업 육성 정책과도 연계돼 청년 기업가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청년기업은 지역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이므로, 꾸준히 성장해 지역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길 바란다”며 “전남형 청년기업 인증이 청년 기업인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맞춤형 정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청년기업 인증제도’는 청년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며, 인증 신청이나 지원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중소벤처기업과 중소기업육성팀에 문의하면 된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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