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임형석 전남도의원 “늘봄ㆍ방과후 프로그램 겹쳐 방과후학교 강사에게 피해”

“프로그램 참여 조건으로 늘봄학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건 잘못, 개선해야”

2025-02-10(월) 15:00
임형석 전남도의원 “늘봄ㆍ방과후 프로그램 겹쳐 방과후학교 강사에게 피해”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올해 초등학교 2학년까지로 늘봄학교가 확대 시행되는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 프로그램 참여를 조건으로 늘봄학교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지난 2월 6일,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전남도교육청의 업무를 보고받고 “늘봄학교에서 매일 2시간의 무료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신청해야만 늘봄학교에 들어갈 수 있게 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1, 2학년에게 매일 맞춤형 프로그램 2시간을 무료로 지원한다.

임형석 의원은 전남도교육청 황성환 부교육감에게 “학교가 늘봄 프로그램을 신청해야만 늘봄학교에 받아준다는 건데 늘봄과 방과후 프로그램이 겹치다 보니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이 줄면서 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원치 않는 피해를 주고 있다”며 “늘봄학교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성환 부교육감은 “분명히 잘못된 부분”이라며 “(학교)돌봄의 접근방식이 지역사회 돌봄센터에 영향을 미치고 기존의 방과후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제도 개선을 포함하여 잘 다듬겠다”고 했다.

임형석 의원은 “현재 늘봄학교 T/F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있다”며 “전남도교육청에서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에 관심을 갖고 늘봄학교의 방향성을 확실히 설정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전남형 늘봄학교 모델 개발을 위해 전남도, 전남도의회, 지역아동센터, 지역교육지원청과 함께 전남 미래형 늘봄학교 집중지원단(TF)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