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남구, 봄철 집중 ‘산불 예방’ 총력

5월 중순까지 ‘산불 방지 대책본부’ 운영

2025-02-05(수) 11:20
광주광역시 남구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남구는 봄이 오는 길목에서 건조한 날씨와 부주의로 인한 산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5월 중순까지 산불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5일 남구에 따르면 산불 방지 대책본부가 오는 5월 15일까지 본격 가동된다.

한해 발생하는 산불 대부분이 봄철에 집중되고 있으며, 주요 발생 원인으로는 등산객의 방심 및 논과 밭에서 이뤄지는 소각 행위가 손에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광주 지역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10년간 평균 3.1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 2023년에 산불 9건 발생으로 4.54㏊가 소실됐지만 2024년에는 산불 2건이 4.91㏊를 태워 오히려 피해 면적이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상황실에서 근무하는 4개조를 편성해 이달부터 평일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산불 대응 근무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관내 상황을 수시로 관찰하면서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주요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화재가 발생할 때 신속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장 활동 강화 차원에서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를 운영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과 함께 산불 진화 장비 유지·관리, 뒷불 감시, 인화물질 제거 작업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산에 인접한 아파트 등 주거지역 주변에서 불장난에 따른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다.

남구 관계자는 “산불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한번 발생하면 산림의 겉과 속을 모두 태워 심각한 상처를 남길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큰 피해를 안길 수 있어서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