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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설 명절 시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 추진

물가 안정·안전 관리 등 7개 분야 26개 과제…“시민 중심 설 연휴 지원”

2025-01-14(화) 10:23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 광산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생활 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30일까지 3주간 △소외 이웃 지원 △물가 안정 및 경제 위기 대응 △재난 및 안전 관리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귀성객 안전 및 교통 △비상 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 26개 과제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먼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7,970개의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핀다.

취약계층 어르신이 결식하지 않도록 5개의 경로식당에서 연휴 동안 648명 어르신에게 대체식을 제공한다. 결식 우려 아동에게는 아동급식카드 충전을 지원한다.

명절 성수품 가격 변동과 원산지 점검을 강화하고, 지역 기업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한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임금체불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재난에 대비해 24시간 재난안전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한다. 연휴 동안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광산구·광산구보건소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설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설 연휴 동안 매일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및 불법 광고물을 단속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설 연휴 동안 광산구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재난 안전, 도심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중심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며 “무엇보다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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