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강진군, 전복어가의 경영안전자금 지원 위해 예비비 투입

긴급 예비비 편성으로 어가당 평균 200만 원 지급으로 생업 안정 도모

2025-01-14(화) 10:09
전복 종패 살포장면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이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체와 수산물 소비 감소, 제주항공 참사 등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전복 양식 어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군은 관내 20개 어가에 총 4천만 원의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복 양식 칸당 4,0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양식 칸 수에 따라 어가당 평균 200만 원씩 지급된다.

이를 통해 어가들이 인건비, 선박 유류비, 자재 구입비 등에 소규모지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은 현재 4개소 면허지에 총 9,000칸(30ha) 규모의 가두리 시설에서 20개 가구가 전복 양식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2년 사이 전복 가격이 약 15% 하락하면서 어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에 강진군은 도비와 군비를 각각 50%씩 투입해 명절 전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전복 양식업에 종사 중인 한 어민은 "최근 몇 년 동안 전복 가격이 하락하고 운영비 부담이 커지면서 정말 막막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지원금은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을 덜고 양식장을 유지할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정치적 불안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지역 경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복 양식 어가의 경제적 충격을 줄이고 이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 예비비를 편성해 경영 안정 자금을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강조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