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순천만 큰고니, 연꽃 복원습지에서 먹이활동 시작

큰고니, 새섬매자기 복원터 이어 연꽃 복원습지에서도 먹이활동 시작

2024-12-06(금) 15:27
순천만 큰고니, 연꽃 복원습지에서 먹이활동 시작
[미디어전남 임성완 기자]순천시는 6일 천연기념물 201호 큰고니 8마리가 순천문학관에서 무진교 방향 600m 아래쪽에 위치한 연꽃 복원습지에서 먹이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연기념물 201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국제적 보호종인 큰고니는 오리과 고니속에 속하며 갯벌에서 새섬매자기 알뿌리나 하천 주변의 수초를 먹으며 월동한다.

올해 내륙에 조성된 연꽃 복원습지는 순천문학관 600m 부근에 있으며, 국가유산청 국비 지원을 받아 농경지 25,000㎡에 연 3,300 뿌리를 심어 큰고니 먹이원으로 조성되었다.

지난달 2일 큰고니 2마리가 순천만에 첫 도래한 후 26마리가 월동 중이며, 그동안 갯벌과 하천에서 관찰됐다.

이번에 추가로 발견된 큰고니 8마리는 내륙에 복원습지로 조성한 연꽃단지에서 처음 먹이활동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꽃 복원습지는 큰고니뿐만 아니라 노랑부리저어새도 꾸준히 관찰되고 있어 만조시 다양한 물새 서식지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순천만에서 관찰된 큰고니 개체수는 총 34마리이다.

스카이큐브 순천만역에서 갈대열차를 타고 큰고니를 관찰한 한 관광객은 “도심과 가까운 곳에 이렇게 온전한 자연생태계가 남아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매년 연말에 순천 여행을 오는데, 올해는 탐조 명소로 떠오른 람사르길을 걸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성완 기자         임성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