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교육청, (가칭)통합목포고 이설 동의안 전남도의회 승인

2028년 3월 개교 예정…옥암지구 교육환경 획기적 개선 기대

2024-12-05(목) 13:42
전라남도의회 본회의 장면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목포 옥암지구 내 (가칭)통합목포고등학교 이설 동의안이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 12월 5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동의안은 11월 20일 소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후 본회의에 상정돼 참석 의원 46명 전원이 찬성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전남교육청은 목포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 설명회, 교육환경평가, 재정투자심사, 사전기획 등 주요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도의회 승인으로 통합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아 추진되게 됐다.

(가칭)통합목포고등학교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총사업비 644억 원을 투입해 32학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목포시는 지역사회의 염원을 반영해 시의회의 승인을 거쳐 3만 3,000㎡ 규모의 이설 부지를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한다.

목포고·목포여고 두 명문 고등학교의 통합 이전은 전국 첫 사례로, 학령인구 급감에 대한 선도적 대응 방안으로 중앙정부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원거리 배정으로 인한 통학 불편이 해소되고, 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글로컬 미래교육 중심지로 자리 잡아 목포 옥암지구의 교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목포고·목포여고 부지는 지역사회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교육문화시설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교육정책연구소에 전문 연구를 의뢰해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통합목포고등학교가 전남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명문고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