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치매 노인을 구한 집배원 소식에 ‘훈훈’ |
 | | 쓰러진 치매 노인을 구한 장흥우체국 위성태 집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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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 전남 장흥군의 한 마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치매 노인을 구한 집배원이 있어 주위의 박수를 한 몸에 받고잇다.
사례의 주인공은 장흥우체국 위성태 주무관으로 그의 행동이 일상에서의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의 모범사례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건은 26일 오전으로 위 집배원이 업무중에 의식을 잃고 길가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면서다.
해당 노인은 치매를 앓고 있는 마을 노인 A씨였고, 추운 날씨에 집밖을 홀로 배회하다 의식을 잃고 길에 쓰러진 것이다.
내용은 A씨의 집을 비운 사이 발생 했으며 위성태 집배원에게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바로 방한 조치를 한 후, 신속히 행동으로 가족에게 인계했다.
배달 업무가 바쁜 상황에서도 위 집배원은 A씨가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현장을 지켰고 그의 침착한 대응과 따뜻한 행동에 A씨의 가족들은 우체국을 방문해 감사를 표 하면서 알려졌다.
박상균 장흥우체국장은 “한 사람의 작은 선행이 추운 겨울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일상적인 배달 업무 외에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지속적인 관심을 토대로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을 하는 등 주민들과 밀접한 곳에서 안전을 지키는 안전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