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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준 전남도의원, 유기농 명인 관리체계 전면적 정비

변화하는 농업 환경 반영,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위해 추진

2024-11-21(목) 14:57
11월 20일 제안설명 중인 류기준 의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국 최대 친환경농산물 생산·공급지인 '대한민국 유기농업 1번지'를 자부하는 전남도의 유기농 명인 관리체계가 전면적으로 정비되어 주목받고 있다.

2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지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농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24. 1월 기준, 전남지역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은 전국의 51%인 3만 5천 417㏊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유기농 인증면적은 2만 2천856㏊로 전국 인증 면적의 61%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친환경 농산물 공급기지로서 범국민적 관심과 전국화를 주도하고 있다.

조례안은 농업·농촌 여건 변화를 반영하고, 유기농업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유기농 명인 관리체계를 정비하여 유기농업 보급과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유기농 명인의 지정 취지 및 육성 계획을 반영하여 조례의 제명을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지정 및 육성 조례'로 정했고 ▲유기농 명인 지정 분야 ▲유기농 명인의 자격 ▲유기농 명인의 지정 및 취소·해제 공고 ▲공동브랜드 사용 ▲유기농 명인 전수자의 지정 및 관리 등에 대해 규정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과 효율적인 명인 지정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류기준 의원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유기농업이 미래 생명산업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유기농 명인 선발을 통해 우수한 유기농업 기술을 발굴하고 확산시켜 지역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생태전남 실현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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