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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저출산 해결 선도모델 기여

사업장은 고용유지, 근로자는 자녀 돌봄고충 완화

2024-11-07(목) 16:07
박미정 광주광역시의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시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가 저출산 문제해결의 선도모델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더불어민주당,동구2) 의원은 7일 광주시 여성가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가 아이들 학교 보내고 천천히 출근할 수 있다는 입소문으로 시민 호응이 매우 좋다.” 며 “예산이 조기 소진되고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실적을 보면 △2022년 99건 △2023년 123건 △2024년 300건으로 매년 증가 했다. 2024년에는 1차 추경을 통해 사업 대상을 150건에서 300건으로 2배 확대하고 초등학생 1학년에서 전체 학년으로 확대 시행했다.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는 광주지역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초등학부모 근로자가 최대 2개월간 임금 삭감 없이 근로시간 1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일가정양립 지원 사업이다.

박미정 의원 “10시 출근제는 다자녀의 경우에도 아이별로 사용할 수 있어 학부모의 만족도가 크고 사업주와 직장동료에 대한 부담도 크게 없다.” 며 “근로자의 고용유지와 자녀 돌봄 고충을 완화하는 틈새 정책이다.”고 호평했다.

이어 박 의원은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정책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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