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광주광역시
광주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

광주시의회, 시민 절반 대자보 도시 몰라...대시민 홍보 대책 필요 ,

시의회, 교통정책 시민 여론조사 결과 발표

2024-11-01(금) 12:12
광주광역시의회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시가 민선8기 후반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자보도시’와 관련, 시민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의회는 ‘광주광역시 교통정책에 대한 시민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에 대한 인식 △대중교통(도시철도·시내버스 등) 만족도 △자전거 이용 및 보행 만족도 △광주광역시 교통정책의 인식·평가 등 교통정책 전반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대자보 도시 정책 찬반’에 대해서는 56.9%의 시민이 찬성했지만, 절반이 넘는 56.6%의 시민이 대자보도시 정책을 “모른다”고 답했다.

특히 20대에서는 67.7%, 30대의 74.3%가 대자보도시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해, 젊은 층의 대자보 도시에 대한 정책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로다이어트 정책’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3.7%가 긍정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62.1%가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반대의견으로는 30대의 반대가 가장 두드러졌으며, 32.6%가 부정 의견을 보였다.

향후 광주에 필요한 교통정책으로는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이후 교통개편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시내버스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선사항’으로는 효율적 노선개편(45.6%)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배차간격 단축(24.9%), 배차시간 준수(17%). ‘도시철도 2호선 개통 후 가장 필요한 교통정책’으로는 교통수단 간 노선 연계(39.6%), 환승시스템 개선(33.9%)이 꼽혔다.

또한 ‘자전거 이용률’은 전체의 14.3%에 불과해 자전거 이용률이 매우 저조했다.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으로는 37%의 응답자가 ‘자전거 도로 안전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복합쇼핑몰 이용 시 이용할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64.4%)가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대중교통(28%), 택시(5.6%) 순으로 응답했다.

박필순 산업건설위원장은 “광주광역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교통수단 간 연계에 대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향후 복합쇼핑몰이 들어온 후 예측되는 교통대란에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여론조사를 계기로 광주 교통정책을 점검하고, 향후 시민이 지지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정책연구원에 의뢰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광주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70포인트, 응답률은 9.12%였다.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