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장흥군의회, 국외 연수 전격 취소... 연수비는 재해복구비로

집중호우 피해 및 벼멸구 확산으로 어려움 겪는 군민 위로

2024-10-08(화) 10:53
장흥군의회, 국외 연수 전격 취소... 연수비는 재해복구비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장흥군의회가 수해로 고통받는 군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올해 예정됐던 국외 연수를 전격 취소하고, 연수 예산을 수해 복구 지원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9월 장흥군을 강타한 집중호우는 농작물 침수, 농경지 매몰, 주택 침수 등 7,546건, 45억 5,800만원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를 남겼다. 여기에 추수를 앞두고 벼멸구까지 확산되면서 농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졌다.

이러한 상황을 외면할 수 없었던 장흥군의회는 국외 연수를 전격 취소하고 연수 예산을 반납,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군의회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다"며 "반납된 예산은 재해 복구 및 벼멸구 방제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의회는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 2일간 집중호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 대한 자원봉사를 실시했고, 벼멸구 피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김재승 의장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국외 연수를 진행하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는다"며 "연수 예산을 수해 복구와 군민 지원에 사용하는 것이 의회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