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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홍어건포' 홍어의 고장 나주를 빛냈다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전시부 경연 ‘최우수상’

2024-10-08(화) 09:49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시군관 전시 현장. (사진제공-나주시)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나주지역 음식 장인들이 전남도가 개최한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 큰잔치’에서 ‘남도 맛 1번지’ 나주의 위상을 드높였다.

나주시는 ‘남도의 맛!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전시부 경영부문에서 나주시민 선명숙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선명숙 씨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에 선정돼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 씨는 이번 경연대회서 나주를 대표하는 홍어와 배를 활용해 남녀노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배홍어건포’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천수봉 남도음식명인도 ‘떡무궁화지도·나주장터비빔밥·매발톱꽃·오방색홍어찜·인삼꽃주’ 등 나주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음식을 출품하며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남도음식 경연대회에 참가한 최귀례 씨는 나주 홍어를 활용한 홍어삼색김밥을 요리했으며 ‘홍어1번지’ 안승권 대표는 남도음식판매장터에 참여해 홍어삼합·홍어무침 등 숙성홍어의 진미를 선사하며 홍어 고장 나주의 진면모를 드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주 음식의 위상을 검증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나주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들의 맛과 멋을 세계적으로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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