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보성군, 추석 연휴에도 ‘벼멸구와의 전쟁’ 피해 확산 방지 총력

직접 발벗고 나선 김철우 군수, 휴일 반납하고 벼멸구 방역 ‘뚝심’

2024-09-18(수) 12:15
보성군, 추석 연휴에도 ‘벼멸구와의 전쟁’ 피해 확산 방지 총력_김철우 군수와 문금주 국회의원, 문병완 농협조합장이 피해 농민들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원 및 당부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보성군은 지난 14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휴일도 반납하고 벼멸구 급증에 따른 농가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2개 읍면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 예찰 결과 당시 피해 발생률은 40%로 방제가 필요한 면적은 23%다. 이에 김철우 군수 주재로 보성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관내 농협장 등이 참석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연일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특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김철우 군수와 보성군의회 김경열 의장과 군의원, 문병완 농협조합장 등 관내 조합장, 관련 부서장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벼멸구 피해 현장을 찾아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안 대책을 마련하는 등 애타는 농민들의 마음을 보듬고 있다.

또한, 이미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대해서는 방제 효과가 높은 벼멸구 전용 약제를 볏대 아래까지 충분히 뿌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수확기 전 예찰 강화 및 수시 방제 등 기술지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전 농가 완전 방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10년 만에 대규모로 발생한 벼멸구 확산과 관련해 보성군과 농협에서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약대와 방제비에 대한 긴급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라면서 “벼멸구는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농가에서는 수확기 전 최대한 방제해 주시고 군에서도 신속한 대책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벼멸구는 이상 고온 현상으로 2~3세대를 거치면서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벼멸구가 볏대에 붙여 양분을 빨아먹은 벼는 영양분이 부족해 주변보다도 더 누렇게 변색하게 된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