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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시 3연타석 홈런…힘 응축 성과”

9월 정례조회 ‘추석 밥상에 오를 이야기’…강 시장, 공직자 격려

2024-09-11(수) 15:43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 참석해 ‘국회, 광주의 날’ 성과를 공유한 후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시의 ‘3연타석 홈런’이 화제다.

전년 대비 1818억원(5.8%) 증액된 국비 확보에 이어 대통령 민생토론회로 인공지능(AI) 2단계 사업 등 광주시 주요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여기에 전국 최초로 광주시가 기획해 선보인 ‘국회, 광주의 날’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등 ‘굿뉴스’가 잇따르고 있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석 밥상에 오를 이야기’를 주제로 9월 정례조회를 열었다.

이날 정례조회는 ‘국회, 광주의 날’을 담당한 주무관의 발표로 시작됐다.

‘국회, 광주의 날’은 47개부서 286명의 공직자들이 함께 준비한 융합행정의 끝판왕 사례로 소개됐다.

또 한편의 드라마 같았던 민생토론회 막전막후 등 후일담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시민행복을 위해 함께 뛰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

강 시장은 이날 ‘국회, 광주의 날’과 국비 확보, 민생토론회 등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한 공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 시장은 “국비 확보는 단순 증액이 아니라 지자체의 매칭 부담이 적은 ‘좋은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더욱 큰 의미가 있고, 민생토론회와 ‘국회, 광주의 날’을 계기로 AI 2단계 사업 등 광주의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 같은 결과는 최근 2주 동안 벌어진 일이지만 공직자들은 수개월 전부터 밤낮없이 움직인 덕분이다”며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도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의 자세로 함께 뛰어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 오리가 물밑에서 끊임없이 발길질을 하듯 공직자들의 응축된 힘이 광주시 3연타석 홈런을 만들어냈다”고 격려했다.

한편, 민선 8기 광주시 정례조회는 시장 훈시 위주에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공직자들과 공유·소통하는 장이다.

시장과 공직자가 함께 마이크를 잡는다.

시정 주요현안과 조직 소통, 부서 협업 등 자유 주제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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