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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장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나선 완도해경

2024-09-09(월) 15:20
폐장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나선 완도해경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완도해양경찰서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바다를 찾는 늦깍이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해변 및 폐장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해수욕장 본격 폐장시기였던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해수욕장 및 해변에서는 16건의 물놀이 사고로 5명이 숨지는 등 인명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관내 해변 및 폐장 해수욕장 15개소 대상 △육ㆍ해상 순찰 강화 △연안안전지킴이 및 민간해양구조대 안전관리 참여 △폐장 해수욕장 안전관리 요원 연장 배치 협의 △입수금지 안내 현수막 추가 설치 및 안전정보 제공 확대 등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특히 지난 7일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해양경찰 관계자들은 관내 최대 해수욕장인 명사십리를 방문, 인명 구조장비 및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전반적인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안전한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폐장된 해수욕장에서는 순간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물놀이를 자제해달라”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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