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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일 전남도의원, 도정질문서 지역안전지수 개선 위한 전폭적 예산 투입 촉구

전남 교통사고 사망 비율, 전국 평균 2배…근본적인 개선책 필요성 강조

2024-09-06(금) 10:36
강정일 전남도의원, 도정질문서 지역안전지수 개선 위한 전폭적 예산 투입 촉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강정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은 지난 9월 4일 열린 제384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라남도의 지역안전지수가 타 광역자치도에 비해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을 강하게 질타하며, 안전한 전라남도를 만들기 위한 근본적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정일 의원은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교통사고 부분에서 전라남도는 줄곧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유지하다가 지난해에 겨우 4등급으로 개선됐다”고 꼬집으며,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 비율은 전국 평균의 2배를 웃돌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로안전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만큼 지방도 정비 사업비를 대폭 증액하고,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보행 및 운전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자치단체별 6개 분야(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안전역량을 5개 등급으로 계량화하여 매년 전국의 지역 안전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강 의원은 김영록 도지사에게 “전남도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TF팀 구성ㆍ운영을 통해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혁신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전폭적 예산 투입을 촉구했다.

이에 김영록 도지사는 “도민의 안전과 생명이 직결된 지역안전지수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지역안전지수 평가 지표 분석 등 지수 개선을 위해 전반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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