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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찾아가는 내(뇌)사랑 치매안심센터’ 운영

60세 이상 시민 방문 검진…치매 조기발견 및 중증환자 선제 대응

2024-08-30(금) 12:07
여수시가 치매 조기 발견 및 중증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내(뇌)사랑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
[미디어전남 전형성 기자]여수시가 치매 조기 발견 및 중증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내(뇌)사랑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내(뇌)사랑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또는 마을회관, 복지관, 관광서 등을 찾아가 검진해 주는 서비스다.

1차 치매선별검사(CIST) 결과 인지저하자로 나타난 대상자는 2차 진단검사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다.

3차 감별검사는 협약병원 3개소(여수전남병원, 여천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 중 한 곳과 연계돼 혈액검사와 뇌영상 촬영 등이 진행되며, 시는 1인 8만 원 한도 내에서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치매로 확진된 대상자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실종 예방(지문등록, 배회감지기 지급 등)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기저귀 등) ▲사례관리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 돌봄 등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중증으로 진전되는 것을 늦출 수 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본인과 가족에게 심한 고통이 된다”며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형성 기자         전형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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