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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렀거라!” 나주시 영산동, 취약계층에 시원한 이불 전달

거동 불편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 사랑 나눔

2024-08-19(월) 16:07
영산동 취약계층 대상 여름이불 전달식 단체사진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나주시 영산동 지역사회보장협협의체는 지난 14일 통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시원한 여름 이불 지원사업’ 행사를 갖고 취약계층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여름 이불 지원사업은 여름철 눅눅한 이불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지사협 위원과 통장단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무더위를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핀다.

이불을 지원 받은 이모(남, 85세) 어르신은 “오래되고 낡은 이불을 교체해야 하나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여름 이불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최도찬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상덕 영산동장은 “올해 여름이 예년보다 무더위 기간이 길어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사업에 참여해준 지사협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잊지 말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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