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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전남도의원, “흑염소 최대 주산지 전남, 흑염소 특구 지정” 필요

전남 흑염소 전국 생산량 25%차지, 보양식으로 더욱 주목받을 작목

2024-07-26(금) 16:51
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지난 7월 16일 제383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 2024년도 농축산식품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흑염소 최대 주산지인 전남의 흑염소 특구 지정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전남은 2022년 기준 흑염소 농가가 1천495호로 전국 흑염소 농가(1만73호)의 14.8%이고, 흑염소 사육두수는 10만8천두로 전국(43만2천두)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전국 최대 생산지이다.

전남 흑염소의 경우, 2021년부터 농촌진흥청의 지역특화작목으로 선정되어 전남의 대표 작목 중 하나로 육성 중이다.

또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도 시행을 앞두고 있어, 개 식용 대신의 보양식으로 더욱 주목받으며 사용 용도가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흑염소 최대 주산지인 전남을 흑염소 특구로 지정하여 흑염소 산업 발전과 함께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은 “특구 지정은 시군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바로 신청이 가능하며, 도에서도 흑염소 특구 지정을 위해 시군에서 독료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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