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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7월부터 시범운영

AI 활용 ‘초기상담’ 2단계 시범운영 지자체 선정

2024-07-17(수) 11:56
고흥군, AI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7월부터 시범운영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고흥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2단계 시범운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과 빅데이터(45종 위기 정보 및 대상자 정보)를 활용해 복지욕구 파악을 통한 신속한 초기상담과 복지위기 알림 앱 등 새로운 복지발굴 수요에 대응하고자 오는 7월 22일부터 시행하는 2단계 시범사업이다.

AI 초기상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통보된 위기 의심 가구에 문자 발송과 함께 사전 안내를 진행한 후 대화형 AI에 기반한 자동전화시스템으로 본인확인 ▲위기 파악 ▲욕구 확인 ▲심층상담 여부 확인 순으로 진행되며, 심충상담이 필요하다고 답한 대상자에게는 군 및 읍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심층 상담을 실시한다.

이로써 초기상담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위기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범위를 확대하면서도 심층상담에 집중할 수 있어 신속한 적기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돼 군민들의 복지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AI 분석자료를 활용해 위기 상황의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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