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25(금) 18:24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어서 와 목포” 나주-신안-목포, ‘홍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합심

홍어 최대 생산지, 숙성 홍어의 본고장, 유통 거점 지자체

2024-06-13(목) 14:30
“어서 와 목포” 나주-신안-목포, ‘홍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합심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 나주시와 신안군에 이어 목포시도 홍어 식문화의 체계적인 보존과 세계화에 힘을 보탠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나주시와 신안군, 목포시가 ‘홍어 식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주시와 신안군은 앞서 지난 2023년 6월 해당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도 잔칫상을 대표하는 토속음식인 ‘홍어’의 생산지 신안군과 600년 전통의 삭힘의 미학을 이어온 ‘숙성 홍어’의 본고장 나주시가 홍어 식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힘을 합친 것.

여기에 홍어 유통 거점으로 꼽히는 목포시가 가세했다.

목포시 동명동 해안가에 위치한 ‘목포종합수산시장 홍어거리’는 신안 흑산도 예리항 홍어거리, 나주 영산포 홍어의 거리처럼 홍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홍어 유통 점포가 자리해있어 나주, 신안과 더불어 홍어가 가진 역사적 전통성 보존과 독창적인 식문화 계승, 전국화에 앞장서왔다.

제12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이전 진행된 협약식엔 윤병태 나주시장, 박우량 신안군수, 박홍률 목포시장이 참석했다.

세 지자체는 홍어 식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최종 목표로 홍어식문화의 역사·학술적 가치 조사, 지정문화재 추진을 위한 자료 및 사업 공유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와 신안, 목포는 홍어를 가장 많이 생산, 판매, 소비하는 지자체로서 남도 대표 식문화인 홍어의 전통성, 정체성을 계승해온 공통점이 있다”며 “세 지자체가 힘을 합쳐 홍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무화유산 등재를 통한 홍어음식의 세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