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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돌멩이 브릿지’ 프로그램 인기

전국의 청년과 지속적인 교류 고민···올해 10회차 계획

2024-05-14(화) 10:00
강진군 지역 청년과 지역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고 있느 ‘돌멩이 브릿지’ 모임 모습./ 강진군 제공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에 선정된 강진청년협동조합 편들의 ‘돌멩이 마을’ 만들기가 2년차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14일 강진군에 따르면 ‘돌멩이 브릿지’는 지역 청년과 주민 누구나, 그리고 청년마을 참가자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역의 내일을 모색해 나가는 과정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4일 강진군 병영면 하멜점방 1층에 열린 돌멩이 브릿지 두 번째 시간에는 서울, 해남, 화순, 등 여러 지역 청년들 20여명이 농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농사펀드‘ 박종범 대표의 강연을 들었다.

돌멩이 브릿지 첫 번째 시간에는 춘천에서 로컬 상점과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춘천일기’ 최정혜 대표의 강연을 듣고, 지역의 특별함을 찾아내고 그것을 알리는 작업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도시와 농촌의 연결,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관계맺음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해 온 박종범 대표의 강연에 이날 모인 청년들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한편, 다음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고 입을 모았다.

총 10회로 구성된 돌멩이 브릿지 프로그램은 매회 다른 강연자를 섭외해 로컬의 미래와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여 신청 문의는 강진청년협동조합 편들 인스타그램 혹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돌멩이 브릿지’가 지역 청년들과 외부 청년들을 연결하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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