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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영록 지사, “출향향우들, 고향발전 동반자이자 후원자” 강조

12일 충북호남향우회원 대상 소통·화합 위한 도정설명회

2024-05-12(일) 11:54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오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고향을 방문한 재충북호남향우연합회 회원들에게 도정 현안에 대해 소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12일 목포와 완도 일원을 방문한 재충북호남향우회원을 대상으로 도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고향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출향도민의 애향심을 높이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조광철 충남호남향우회 수석부회장 등 향우회원 60여 명이 방문했다.

도정설명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해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등 도정 현안을 소개하며 향우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재충북호남향우회원들은 미래 전남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약속하는 등 전남도와 더욱 소통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또 회원들은 각별한 애정이 담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남도에 기탁하고, 향우회원들과 가족, 지인들이 참여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신청서를 전달했다.

조광철 수석부회장은 “고향의 수려한 경관과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완도와 목포를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고, 고향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고 계시는 김영록 도지사님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성공 개최와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 오랜 숙원이 해결되도록 충북호남향우 모두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고향의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두 팔 걷고 나서 주시는 출향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남의 영원한 동반자이자 후원자인 향우들과 더 긴밀히 소통해 지방인구소멸 위기로부터 고향을 반드시 지켜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고향 방문으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로 가입한 향우들은 전남사랑도민증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된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할인된 금액으로 탑승하면서 충북도민들에게도 전남도의 선진 시책을 널리 알리겠다고 입을 모았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전남에 애정을 갖고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는 관계인구를 늘려 지역소멸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하는 전남도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다. 서포터즈에게는 250여 개 도내 할인가맹점 혜택과 남도장터 1만점 쿠폰과 전남의 관광, 축제 등 유익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출향향우를 대상으로 고향방문과 도정설명회 등을 지속 추진해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통로로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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