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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국 최초 안전마을 선포

‘상생 돌봄으로 하나되는 복지 안전 공동체’ 실현

2024-05-08(수) 10:00
강진군, 전국 최초 안전마을 선포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강진군은 지난 3일, 제1실내체육관에서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한 군동면이 안전마을임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군동면민 600여 명이 참석해 군동면이 전국 최초의 안전마을임을 알리는데 동참했다.

군동면 안전협의체 김은주 민간위원장은 선포문을 통해, 군동면이 안전마을임을 선포하고 “안전마을을 유지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상생돌봄하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선포했다.

군동면은 ‘상생돌봄으로 하나되는 복지 안전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아, AI 기술, 마을공동체, 복지안전 리더 양성을 3대 축으로 복지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안전협의체에는 군동면, 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14개 기관 단체가 가입해, 복지와 안전 사각지대에 대응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강진군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공모사업에서 농촌형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을 제시해, 총 5천2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군동면을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복지·안전 총괄 조직 구성 ▲AI 안부확인과 관제시스템 구축 ▲스마트 안심봉사단 운영 ▲찾아가는 안전교육 ▲안전 경로당 인증 프로그램 ▲생활위해 환경 개선 등 ‘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복지·안전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복지 및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 2023년, 같은 공모사업에서 마을안전 지도자를 양성하여 지역 주민이 지역의 안전을 돌보는 토대를 만들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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