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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24년 가족친화인증 설명회 개최

22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서…심사기준 등 안내

2024-05-07(화) 10:05
광주광역시청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원(한국경영인증원)과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다목적실에서 ‘가족친화인증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가족친화인증 설명회에서는 가족친화인증 심사기준과 평가항목을 집중 설명하고, 참석하는 기업·기관에 다양한 가족친화인증 적격 검증, 현장심사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21일 오후 3시까지 가족친화지원사업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장 당일 접수도 가능하며 총 100여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여성가족부(한국경영인증원)는 2008년부터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심사해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저출생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일·가정 양립 문화 활성화 방안으로 기업의 가족친화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유일한 정부 공인 인증이며, 기업의 가족친화경영 척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성유석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은 “가족친화인증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중소사업장들이 설명회에 참석하여 많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10점) ▲가족친화제도 실행(70점)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직원 만족도(20점)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고 있다. 신규 인증기준 점수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70점, 중소기업 60점이며 인증심사비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100만원, 중소기업은 무료다.

가족친화인증 기업은 생산제품과 명함 등에 가족친화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어 기업의 사회적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가 신청 시 가점 부여, 주요 은행 대출금리 우대, 신용보증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광주시는 지난해까지 총 130개 기업·기관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받았으며, 다양한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광주시는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혜택(인센티브) 외에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사업 우대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제 가점 부여 ▲일반용역적격 심사 신인도 가점 부여 ▲중소기업 브랜드(패키지) 디자인 개발 지원(북구)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지원 등 17개의 인증 혜택(인센티브)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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