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30(수) 11:36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나주시, 쓰레기 봉투 가격 현실화 추진 … 7월부터 가격 오른다

쓰레기 줄이기, 처리비용 현실화

2024-04-08(월) 13:59
나주시, 쓰레기 봉투 가격 현실화 추진 … 7월부터 가격 오른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나주시가 생활 쓰레기 처리 비용 현실화를 위해 18년 만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오는 7월부터 생활쓰레기 종량제 봉투 20리터(ℓ) 기준 가격을 한 장당 250원에서 380원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어려워진 서민 생활과 물가 상승률 억제 등을 이유로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을 18년간 동결해 왔으나 최근 계속해서 생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고 처리비용도 상승해 쓰레기 줄이기 및 처리비용을 현실화를 위한 불가피한 인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나주시의 생활 쓰레기 처리비용 주민부담률은 ‘22년 말 기준 10%로 전국 지자체 평균 30%에 크게 못 미친다.

이 때문에 그동안 생활 쓰레기 수거와 매립장 운영에 있어 막대한 시 재정 부담을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도내 시(市) 지역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과 비교했을 경우 4개 시 평균가격이 733.6원인데 반해 나주는 52%수준인 381.6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인상안이 통과되면 평균가격은 561.6원으로 오른다.

나주시는 최근 소비자정책심의회를 통해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 인상안을 결정, 4월 17일까지 입법예고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행정절차와 의회 의결, 시민 홍보 등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인상안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1장당 판매가격은 5ℓ는 80원에서 110원, 10ℓ는 130원에서 200원, 20ℓ는 250원에서 380원, 30ℓ는 360원에서 510원, 50ℓ는 570원에서 900원, 75ℓ는 900원에서 1270원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매년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 인상을 논의하며 오랫동안 동결해 왔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시민들께서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절제 등을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데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