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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시상

재배생산·가공유통·축산 부문 9명과 유기농 중심 시책 4개 시군

2024-04-03(수) 14:09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공감과 소통을 위한 4월 정례조회’에서 ‘2023년 친환경농업대상(재배생산·가공유통·축산 부문)’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유기농 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친환경농업인과 기초자치단체(시군)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친환경농업인 분야 재배생산·가공유통·축산 현장 친환경농업인 9명과 유기농 중심 시책 추진 4개 시군이다.

친환경농업인 분야의 경우 재배생산 부문에선 순천시 선성윤(유기농 벼·밤·고사리) 씨가 최우수상을, 담양군 김영회(유기농 단감·매실)·함평군 박인섭(유기농 벼·밀·쑥)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가공유통 부문에선 장성군 심재근(유기농 야채수) 씨가 최우수상을, 보성군 조효익(친환경 배)·김경욱(유기농 유자) 씨 우수상을 수상했다.

축산부문에선 해남군 이문석(한우) 씨가 최우수상을, 함평군 정상훈(육계)·보성군 이용만(젖소)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기초자치단체 분야는 광양시가 대상, 순천시가 최우수상, 진도군과 신안군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상사업비로 대상 8천만 원, 최우수상 5천만 원, 우수상 각 3천500만 원이 주어진다.

전남도는 시군의 친환경 면적, 품목 다양화 등을 평가하고, 현지 확인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전남도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확정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전남 친환경농업이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이자, 유기농 1번지가 되도록 앞장선 일선 시군과 친환경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 농가 경영 안정 지원, 판로 확대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하도록 행·재정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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