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일) 19:23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 학산면분회 여성회가 27부터 28일 신덕·영흥마을의 저소득 위기가구 2곳을 방문해 쓰레기를 치우고, 주거 공간을 정리정돈하는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정경자 여성회장은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줄여서는 안 된다. 취약계층이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봉사활동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학산면분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영암군 한국자유총연맹 학산면분회 여성회, 봉사활동 구슬땀 |
| 2024-03-29(금)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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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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