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30(수) 11:36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라병영성 축제 성공 기원 강진 옴천사 산사음악회

30일 오전 개최··· 축제기간 3일 동안 삼천돌탑 전면 개방

2024-03-13(수) 09:50
강진 옴천사 삼천불탑 일부 모습.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대한불교선각종 총본산인 강진군 옴천면 옴천사에서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옴천사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옴천사는 강진군 옴천면 개산리에 있다. 2005년 1월 국가지정 전통사찰 제92호로 지정됐다. 1983년 현재 주지인 정암 큰스님이 부임하고 사찰명을 만연사에서 옴천사로 개칭했다.

대한불교선각종 총무원장 옴천사 회주 정암 큰스님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생활품 기부 및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선행 활동을 계속해 왔다. 이번 옴천사 산사음악회 또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전라병영성 축제와 연계해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취지를 담아 30일에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여기에 관리 및 보전에 만전을 가하기 위해 출입을 제한했었던 옴천사 삼천돌탑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옴천사 산사음악회를 방문한 모든 관광객들에게 축제기간 3일 동안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옴천사 삼천돌탑은 20여년 전부터 정암 큰스님이 국태민안의 염원을 담아 경내주변의 산과 골짜기에서 돌을 가져와 2~4m정도 높이로 사찰 곳곳에 직접 쌓기 시작해 지금은 국내 유일의 자연석 삼천탑이 됐으며, 6·25전쟁 때 사변을 당한 호국 연령들의 넋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밖에 호남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청동으로 만들어진 높이 17m의 약사여래대불,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목조보살좌상 등 다양한 문화 예술의 경관들이 산사음악회를 더욱 풍부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암 큰스님은 “이번 옴천사 산사음악회를 통해 봄 향기로 가득한 산사에서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를 통해 문화를 향유하기를 바란다”며 “이 자리에서 마음의 모든 번뇌를 씻고 맑고 투명한 기운을 받아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