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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동구 추억의 충장축제, 문체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지속 가능한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동력 마련

2024-02-14(수) 14:00
추억의 충장축제, 문체부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미디어전남 김정우 기자]동구광주 동구는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세계적인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명예 문화관광축제’ 지정은 10년 이상 진행된 전국 우수축제 중 20개를 엄선해 축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함이다.

동구는 이번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으로 ▲축제 평가 및 빅데이터 분석 ▲축제 아카데미와 컨퍼런스 ▲국내외 홍보 마케팅 ▲축제 컨설팅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주요 지원사업에서 우선 신청 자격을 확보하게 돼 글로벌 축제로 진일보하는 데 큰 동력을 마련하게 됐다.

지난해 성년을 맞은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킬러 콘텐츠인 파이어아트 퍼레이드를 비롯해 마스끌레타, 추억의 고고나이트 등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과 추억의 밀가루 놀이, 만찬의 골목, 인생 최고의 대로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축제 기간 동안 106만여 명(KT 빅데이터 집계)이 축제 현장을 찾아온 덕분에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관광객 유치와 눈에 띄는 경제적 파급효과로 옛 도심의 부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충장축제가 ▲지역주민이 하나 되어 완성한 대동 축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ESG축제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세계인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전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호흡하는 상생의 공동체 축제로 발전시켰다는 호평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명예 문화관광축제’ 지정으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발판이 더욱 단단해졌다”면서 “지난 성과를 토대로 올해 제21회 충장축제를 한층 더 발전시켜 K-컬처의 중심이자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원에서 ‘충장발光’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김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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