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6.09.30(수) 11:36
전라남도
전남
목포
무안
신안
장흥
영암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곡성
구례

전남교육청, 목포시와 협약 추진 원도심 활용 방안 등 논의

2024-01-30(화) 15:00
전남교육청
[미디어전남 고규석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의 당면 현안인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설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부지확보와 관련, 목포시와 업무협약을 오는 2월 2일 체결하고 이후 지역주민 대상 설명회가 추진된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학령인구가 많은 목포 옥암지구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목포 원도심 고등학교의 이전·재배치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목포시 전체 고등학교 학령인구(만 15세 부터 17세) 중 옥암지구가 24%를 차지함에도 이 지역에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원도심 학교의 이전이 절실한 실정이다.

전남교육청은 통학 편의 및 교육력 제고와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해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및 동문 등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결과 86% 이상이 통합 이전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목포시도 옥암지구 내 대학부지 일부인 3만 3,000㎡를 무상 임대방식으로 제공하기로 해 두 학교의 통합 이설에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과 목포시는 오는 2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목포고·목포여고 통합이설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시설의 재배치 및 신설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그 첫걸음으로 목포여고 자리에 (가칭)전남온라인학교 설립이 추진된다.

25년 3월 개교 예정인 온라인학교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특색있는 선택과목을 개설·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학교로 총 24개 과정이 개설된다.

온라인학교가 설립되면 상주하는 교직원들이 배치됨에 따라 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목포고·목포여고가 통합 이전하여 전국 명문고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와 함께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고규석 기자         고규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78년 전통 빛나는 중추절 산이면민 축구대회
광양경자청, 조합회의와 복지시설 곳곳에 추석 위문품 전달
목포시, 추석 연휴 '안전·편안' 비상 대응체계 가동
담양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취약계층 청소년들과 신나는 쇼핑몰 나들이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연·체험 확 늘린다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청소년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
미디어전남 발행·등록 2007.02.16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광주 아-00191대표전화 : 062-954-4408 이메일 : mediajn@mediajn.net
발행·편집인 : 제갈대종 /편집국장 : 고규석/ 청소년보호 책임자 : 김희준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50번길 14, 912호(치평동, 수림오피스텔)
< 미디어전남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