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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동주택 화재 예방·피해 최소화 홍보 총력

26일 목포에서 안전지도…피난·방화시설 상태 등 점검도

2024-01-26(금) 15:56
공동주택 화재안전지도 및 세대 특별점검
[미디어전남 제갈대종 기자]전라남도는 26일 공동주택(아파트)을 대상으로 대형 화재 시 인명 안전과 초동조치 강화를 위한 관계자 화재안전지도 및 세대 특별 지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최근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5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유사사례 재발 방지와 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도민안전실, 소방, 민간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특별 지도점검단은 아파트 관계자 안전 지도 및 소방,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자동확산소화기, 스프링클러, 화재 감지기, 가스누설경보기, 비상방송스피커 등 세대 내 소방시설 6종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사다리 등 세대 내 대피공간 관리상태 확인 ▲화재 시 초기대응 및 피난·대피 방법 ▲위험사고 시 행동 요령 교육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알아두기 등이다.

전남도는 화재 외에도 안전과 관련된 각 시설, 분야별 점검을 통해 아파트 화재에 대한 개선점을 찾고 구체적 대안을 제시해 사고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명창환 부지사는 “좁은 공간에 많은 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 특성상 화재 안전과 초기 대응은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 시 무조건 대피하지 않고, 살펴서 대피하도록 피난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하고,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제갈대종 기자         제갈대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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