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 사고 현장에서 진행된 추모식에 참석한 정 후보는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철거지연으로 입주가 한없이 늦어져 피해를 입고 있는 입주자협의회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만 해소에 앞장 선다는 다짐을 건넸다.
평소 주민들의 고충과 민생문제 해결에 앞장서 말바우 변호사로 알려져 있는 정 변호사는 입주 피해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문제 해결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주민들의 든든한 친구를 자처했다.
정 후보는 지난 22년 3월 시민소송단을 모집해 현대산업개발에 맞서 싸우며 문제 해결에 적극성을 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현대산업개발은 광주시민의 무너진 자존심과 상처를 회복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건설안전문화체험관을 건립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정 후보는 “다시 한번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과 유족들의 아픈 마음 깊이 위로를 표한다” 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민생 변호사의 책무를 다해 피해자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는 당시 현장에서 작업하던 인부 6명이 잔해에 묻혀 실종되었으며, 오랜 기간 수색에도 6명 모두 사망한 채 발견된 안타까운 사건이다.
사고는 지난 2022년 1월 11일 화요일 오후 3시 46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한복판에서 완공을 목전에 앞둔 아파트공사 현장에 발생,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 중이던 광주 화정 아이파크 2단지 201동의 23~38층 대부분이 붕괴한 초유의 사고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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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목) 11:23





























